고향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차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저 역시 고향에 대한 추억은 매우 소중하고 따뜻한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향은 제가 성장하고 배움을 얻은 곳으로, 그곳에서의 경험과 기억은 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저의 고향에 대한 추억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더 그립고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부모님도 안계셔서 부모님 기일이나 명절에만 가는 곳이 되어버렸지만
고향은 나의 유년시절,학창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제 고향은 작은 시골 마을로, 녹지와 이 큰 냇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특징입니다. 아침에는 새소리가 시끄럽게 울리고, 밤에는 개구리 소리와 냇가의 물흐름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주변 자연환경은 풍부하여 언제나 산책하며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친구들과 함께 냇가에서 놀기도 했고, 밭에서 농사지으며 농부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입니다. 농사일을 마치면 우리 가족은 함께 식사를 하며 가족들끼리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때의 따뜻한 분위기와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은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그립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봄이 되면 엄마는 감자밥을 지어 주셨는데 감자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은 지금도 나의 머리속에 저장이 되어 있어
봄이 돌아오면 그 기억을 소환하여 지금은 안계신 엄마를 그리워하곤 합니다.
고향에는 작은 상점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당시에는 소중한 물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주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소식을 나누고 간단한 물품을 사고 팔았습니다. 상점 주인 아주머니나 아저씨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그곳에서 물건을 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유년시절에 즐겨먹던 군것질과자가 지금 유행을 하고 있으니까요!!
또한, 고향의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잊을 수 없습니다. 봄에는 마을 사방이 화사한 꽃들로 가득 차며, 여름에는 시원한 강가에서 놀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풍경을 즐기고, 겨울에는 흰 눈이 내리면서 마을이 차가워지던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던 곳이었습니다.
고향사람들과의 인연이 특별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돕고 챙기며 지내는데, 서로의 고난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고향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웃들과의 소중한 인연은 제가 지금까지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시골에는 이웃의 정이 돈독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에는 이별과 아픔도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이들처럼 고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살아가게 되었을 때 마음속에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이웃들을 떠나는 것은 어려웠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삶을 이어나가야 했습니다.
이제는 고향을 떠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곳에서의 소중한 추억은 언제나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내게 큰 영감과 행복을 주는 곳으로 남아 있으며, 그곳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은 평생 가슴 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고향은 제 인생의 중요한 한 조각이며, 그 곳에서의 추억은 언제나 저를 힘들 때나 기뻤을 때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