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부모님#엄마의추억1 엄마의 추억 지금 밖에는 바람이 불어 창이 흔들리며 소리를 내고 있다. 봄바람이지만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꽃샘추위다. 봄에는 우리집에는 생일이 딸2,엄마의 생일이 있는 3월이다. 묘하게 나의 생일은 엄마와 하루차이로 엄마 생신때 나의 케잌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3년이나 지나가고 있다. 어제는 나도 모르게 저장 되어 있는 엄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말았다. 순간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었다. 돌아가신 뒤로 한 번도 눌러보지 않은 번호를 지금 왜??? 꿈에서도 나타나지를 않으신다. 미치도록 그리운데 전화를 하면 오냐~~~하고 답을 하시던 그 정다운 목소리가 너무도 그리운데 보고싶은데~~~~ 엄마~~~엄마~~~ 봄에는 우리집 밥상에는 싱그런 초록색의 나물들이 밥상을 지배하였었다. 냉이를 시작으로 달.. 2024.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